요즘 나라가 어수선 합니다.이럴때일수록 주변 분위기에 휩싸이지말고 본인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야합니다.조선을 통일한 태조 이성계는 나라가 어수선했을때 국정과 백성들의 안위를 위해 수도 개성을 한양으로 이전하게 된다. 한양도성을 건립하여 궁궐인 경복궁과 이궁인 창덕궁을 지었으며,유교의 다섯 덕목 인의예지신을 바탕으로 흥인지문, 돈의문, 숭례문, 소지문(숙정문)을 중앙에는 시간을 알려주기 위한 보신각을 세웠다.중앙에 시간을 알려주는 종이 있듯이 종로1가에 도성문을 여닫는 시각을 알려주는 종이 있었다. 이 거리는 종이 있는 거리라는 뜻으로 종로라고 불렸고 이는 종로구의 어원이 되었다. 종로구는 예나 지금이나 수도의 중심에 위치해있다.옛날에는 한양 중심 종로구, 중구 근방에 사는것에 대한 부심이 있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