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은 교통의 요지이다천안시는 조선시대부터 천안삼거리라 불리며 수도권과 영호남을 잇는 길목으로서 교통의 요충지 역할을 해오고 있다.지금 KTX역으로 천안아산역이 유명하다.천안은 위와 같이 시외교통은 발달 했지만 내부의 교통은 열악하다.특히 출퇴근 시간때 정체가 많이 된다.남북 뱡향의 대로는 많이 있지만 동서로 가는 도로가 국도 1개뿐이고 순환도로가 없다.교통 인프라 부족으로 대중교통 이용율도 낮으며 자차이용 비중이 높아 체증을 더 가속화시키고 있다.충남의 인구의 30%가 천안에 살고 있어 충남의 대장은 천안이라고 봐도 무방할 듯 하다.천안은 충열의 도시이기도 하다.유관순 열사의 유적지도 천안에 있으며 이순신장군의 충열사(묘)가 아산에 있어 이웃 천안과도 관련이 있다.천안아산 KTX역에 내리면 여기저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