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복을 다른 말로 발열내의, 발열레깅스 라고도 표현하죠.
의류업체 유니클로는 히트텍으로도 대중에게 선보입니다.
(그냥 내복인데 대단한 마냥 히트텍, 발열이라는 말을 붙입니다.
근데 사실 내복 입어보면 정말 따뜻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인식이 내복이라고 하면 다들 부끄러워하며 촌스러워하여
내복을 다른말로 사용하는것을 좋아하는데요.
허나 중국에서는 내복사랑이 대단하죠.
중국 백화점에 가면 가지각색의 내복이 많습니다.
하나의 패션이라고 생각하고
겨울 집안에서는 그냥 내복을 입고 생활을 합니다.
우리나라도 내복에 대한 인식이 바뀔 필요성이 있는데요.
왜냐면 추운겨울에 내의는 엄청 중요합니다.
내의를 입고 안입고 체온차이는 2~3℃ 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에너지절약만 해도 연간 1조4천억 절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https://www.ktv.go.kr/content/view?content_id=319682
내복 어떻게 입어야 활용도가 높을까요??
내복 사실 하의만 입으면 충분하고 엄청 따뜻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윗 옷은 패딩, 겉옷 등 자체적으로 두껍게 따뜻하게 입습니다.
그런데 하의는 중복해서 입으면 끼고 불편해서 입길 꺼려하죠.
그럼 불편한 내복 하의 어떻게 입어야 할까요?
결론적으로 내복 하의만 여러벌 사서 내복+바지만 입으면 됩니다.
내복은 속옷같이 매일 갈아 입구요.
불편함도 없고 따뜻하고 일석이조입니다.
다들 하면 체험 한 번 해보시죠.
내복에 신비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내복입는 방법
1. 0℃이하일 때만 내복을 입는다.
- 내복을 꾸준히 입어본 결과, 0℃이상일때 입으면 오히려 덥고 땀이 난다.
2. 내복 하의만 입는다 (속옷 하의만 여러벌 구비)
3. 내복 하의와 바지만 입는다 (내복이 불편하지 않으면 그냥 껴 입는다-BEST)
- 내복 하의는 속옷 없이, 속옷 기능은 내복이 같이 한다.
4. 편할 경우 내복하의를 여러벌 구비한다.
결론 0℃초과 속옷만 입고, 0℃이하 속옷 없이 내복 하의를 입고
0℃이하가 지속될 경우 매일 내복 하의를 속옷 같이 갈아 입는다.
한번 실행해보시면 정말 편하고 따뜻합니다.
내복의 행복을 느낄 수 있습니다.